본문으로 건너뛰기
AZ Tools

파일 해시 검증

설치 파일이나 디스크 이미지, 펌웨어를 내려받으면 배포자가 링크 옆에 체크섬 — 배포한 바이트 그대로의 지문 — 을 함께 게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도구는 그 지문을 로컬에서 다시 계산합니다. 브라우저가 Web Crypto API(crypto.subtle.digest)로 드롭한 파일을 SHA-1 / SHA-256 / SHA-384 / SHA-512로 해싱한 뒤, 붙여넣은 해시와 대소문자·공백을 무시하고 비교합니다. 파일은 절대 기기를 떠나지 않습니다 — 업로드도, 서버 왕복도 없습니다. 초록색 일치는 무결성을 증명할 뿐 출처의 진위까지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바이트가 배포자가 게시한 것과 동일하다는 뜻이므로 끊긴 다운로드, 미러 손상, 바꿔치기된 파일은 걸러내지만, 체크섬이 실린 페이지 자체가 변조되지 않았다는 것은 증명하지 못합니다 — 그것은 암호학적 서명의 영역입니다. 가능하면 SHA-256 이상을 사용하세요(SHA-1은 아직 이를 게시하는 프로젝트가 있어 제공될 뿐입니다). 해싱 전에 파일 전체를 메모리로 읽어 들이므로 수 GB짜리 파일은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비교 시 공백·대소문자 무시 — .sha256 파일에서 바로 붙여넣기.

사용법

  1. 배포자가 게시한 알고리즘을 선택하세요(SHA-256이 가장 흔합니다). 나중에 알고리즘을 바꾸면 불러온 파일이 초기화되므로 파일을 다시 드롭해야 합니다.
  2. 기대 해시를 붙여넣으세요 — .sha256 파일의 "해시 파일명" 한 줄 전체가 아니라 16진수 해시만.
  3. 내려받은 파일을 드롭하거나 클릭해 선택하세요. 해싱은 로컬에서 실행되며 파일명·크기·계산된 해시가 표시됩니다.
  4. 결과를 확인하세요. 초록 배지는 일치, 빨강은 바이트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기대 해시를 비워 두면 계산된 해시만 표시되어 수동 비교에 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운로드를 왜 굳이 검증해야 하나요?
해시 불일치는 끊긴 다운로드, 미러 손상, 침해된 미러나 프록시가 바꿔치기한 파일을 잡아냅니다. 다만 이는 무결성 검증이지 출처 검증이 아닙니다. 체크섬을 게시한 페이지까지 공격자가 장악했다면 둘 다 바꿀 수 있으므로, 출처까지 확인하려면 프로젝트 키로 만든 서명(GPG, Sigstore 등)도 필요합니다.
파일이 어딘가로 업로드되나요?
아니요. 브라우저가 파일을 읽어 Web Crypto API로 로컬에서 해싱하며 어떤 서버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 해싱을 위해 파일 전체를 메모리에 올리기 때문에 수 기가바이트 파일은 시간이 걸리고, 메모리가 적은 기기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알고리즘을 골라야 하나요? MD5는 왜 없나요?
무조건 배포자가 게시한 알고리즘을 쓰세요 — SHA-256 해시가 SHA-512 해시와 일치할 일은 없습니다. 오늘날 사실상 표준은 SHA-256입니다. SHA-1은 충돌 공격이 현실화되어 보안 판단에는 부적합하지만 우발적 손상 감지에는 여전히 쓸 만합니다. MD5는 브라우저의 Web Crypto API가 의도적으로 구현하지 않아 제공되지 않습니다.
.sha256 파일의 한 줄을 통째로 붙여넣어도 되나요?
16진수 해시만 붙여넣으세요. 비교 시 공백·줄바꿈·대소문자는 무시되지만, sha256sum이 출력하는 "해시 파일명" 형식의 파일명 부분은 여분의 문자로 취급되어 비교가 실패합니다.
해시가 일치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파일을 다시 내려받으세요 — 전송 중단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알고리즘이 같은지, 내려받은 버전·아키텍처에 맞는 체크섬인지도 확인하세요. 그래도 불일치하면 그 파일은 실행하지 말고 공식 출처에서 다시 받은 뒤 프로젝트에 제보하세요.

관련 도구